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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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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전선, 중국 냉동공조기 공장 칭다오 청양구로 확장ㆍ이전 2005.08.29 18:30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060
    LS전선, 중국 냉동공조기 공장 칭다오 청양구로 확장ㆍ이전

    [디지털타임스 2005-08-19 11:53]

    내년 2월 시생산 돌입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997년 중국 동화집단공사와 합작으로 설립한 핑두법인을 1000만 달러를 투입해 칭다오 청양구로 확장ㆍ이전키로 하고 18일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청양구는 1994년 칭다오 북부에 조성된 신흥공업단지로 5500여개의 외국기업과 1300여개의 한국기업이 있으며 칭다오항과 인접해 물류요충지로 꼽히는 곳이다.

    이날 기공식은 LS전선 기계사업본부장 심재설 전무를 비롯해 리쉐하이 청양구 당서기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생산설비와 공장동이 완료되는 내년 2월경 시생산에 들어가 3월 이후 본격적으로 산업용 냉동기 및 공조기 등을 생산ㆍ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핑두공장은 칭다오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내륙에 위치하고 있는데 물류비용과 설비 노후화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 하에 칭다오로 공장을 2만평 규모로 확장ㆍ이전키로 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전과 함께 생산설비의 현대화를 추진, 제품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흡수식ㆍ터보냉동기와 공조기 등을 생산함으로써 냉동공조분야의 풀 라인업 시스템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LS공조시스템 유한공사는 지난 1997년 LS전선(55%)과 중국 동화집단유한공사(45%)가 합작해 설립한 법인으로 흡수식냉동기와 냉온수기를 주로 생산했으며, 지난 2003년 동화집단의 지분 45%를 LS전선이 인수함으로써 단독법인이 됐다.

    송원준기자@디지털타임스


    송원준 s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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