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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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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데카..언론보도 자료 2007.06.07 11:48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911





     가스산업신문 : http://www.enn.co.kr


    [기획] 작지만 강한기업 - ②아이데카

    스피드 콘트롤 관심 폭발
    기존 냉동기 적용, E절감 탁월

    냉동공조 포털사이트를 표방하며 냉동공조전문 쇼핑몰인 콜드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데카(대표 한홍석 www.coldchain.net)는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무역 및 기술 컨설팅회사로 해외 제조사와의 직수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OFFER 및 STOCK SALE 전문회사다.

    2003년 에어컨 용접시 질소 블로잉 작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산화방지제 ‘스스토레’를 독점수입, 판매하면서 시공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배관 용접시 발생하는 산화막은 압축기 고장의 주요원인으로 질소 블로잉을 통해 산화막이 발생하지 않도록 용접을 하는 것이 관건으로 ‘스스토레’를 사용해 용접을 하게 되면 시공단가 인하와 공사기간 단축 등 시공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아이데카가 최근 가장 심혈을 기울여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피드 콘트롤’이다. 고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불응축 가스의 발생이 없어 소음과 진동이 약 5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는 ‘3상 팬 스피드 콘트롤’은 개발 당시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경북 구미 소재의 삼성계열사인 ‘에스디플렉스(주)’ 공장부문의 에너지절감을 위해 공장 공무용 냉동기에 일체 납품됐으며 경기 수원 소재의 삼성전기 본사에도 신규 냉동기 사양에 에너지절감을 위해 기본 Spec 사양으로 적용됐다. 이밖에도 충북 천안 소재의 해태제과 천안공장, 경북 대구 소재의 롯데삼강의 냉동창고, 경남 창원 소재의 델몬트의 ‘델디씨㈜ 창원물류센터’의 63대의 기존 냉동기에 납품공사 계약을 완료, 설치까지 마무리됐다. 냉동기 이외에도 KT 남수원지점, LG데이콤 논현 IDC 등 항온항습기용 냉동기, 목욕탕용 히트펌프 제조사인 일진기건, 클린품용 제조전문기업인 공간코리아의 50HP급 스크류냉동기에 적용해 중국에 수출되기도 했다.

    이처럼 ‘스피드 콘트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에너지절감이 중요한 시점에서 신규 에너지절감형 제품으로 교체하지 않고 기존 제품에 적용만 하면 에너지가 절감되기 때문이다.

    스피드 콘트롤은 LS산전과 아진상사, 아이데카가 2004년에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실용신안과 특허가 출원된 제품으로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에서 성능인증을 받았다.

    기존 콘트롤이 팬모터 제어방식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팬이 돌아가고 온도가 내려가면 팬이 정지하는 ON/OFF 방식이나 이번 신제품인 스피드 콘트롤은 15~70Hz의 주파수 제어를 하기 때문에 온도나 압력이 상승하면 팬이 돌아간다. 일정한 압력과 온도로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팬모터에 대한 전기요금이 감소된다.

    아이데카 한홍석 대표는 “스피트 콘트롤은 응축압력을 항상 일정유지하기 때문에 기존 ON/OFF 방식에 비해 운전비용이 저렴하고 저소음 운전이 가능하다”며 “응축온도와 압력이 일정해 콤프레샤가 안정적으로 운정이 가능해 냉동기기의 성능과 내구성이 향상된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밝혔다.

    특히 RS-485 통신활용 기능이 있어 실시간으로 운전압력, 전류, 주파수 등 운전상태 확인이 가능해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하고 정·역 운전, 주파수 변경 등 원격제어 관리도 가능하다. 현재 5A부터 100A까지 7종의 모델이 출시돼 있다.

    한홍석 대표는 “에너지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에너지절감 기기에 대한 보급 확대는 무엇보다 필요하다”라며 “효율기자재 등을 통해 보다 보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게재시간 : 2007-06-04 오전 11: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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