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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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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ETC   진공펌프와 진공오일 2005.11.14 15:56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437
    <br><br><br><br><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FrontPage 4.0"><br><meta name="ProgId" content="FrontPage.Editor.Document"><br><title>새 페이지 1</title><br><br><br><br><br><p><b>▶진공펌프 성능 자가진단 방법 및 진공오일 교체시기</b><br> <br> (1/2마력제품기준, 토출량과는 무관)<br> <br><br><br><b>1.</b> 진공펌프에 바로 전자식(디지털)진공게이지를 연결한다.<br> <br><b>2.</b> 진공게이지를 켜고 진공도를 측정한다.<br> <br><b>3. </b>Micron의 경우에는 100Micron(0.1torr)이하로 표시가 되면 비교적 <br>정상이라고 할 수 있고 성능이 좋은 것은 50Micron(0.05torr)이하로 내려간다.<br> <br><b>4.</b> 약 200Micron(0.2torr)에서 500Micron(0.5torr)정도로 측정되면 진공오일을 교체해야 할 시기라고 보아야 한다. 진공오일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작업만을 했는데도 진공도가 500Micron(0.5torr)에서 <br>100Micron(0.1torr)이하로 제법 잘 잡힐때가 많다.<br> <br><b>5. </b>진공도가 1,00Micron이상으로 측정되면 진공펌프 내부에 침전물이 <br>많거나 미세한 누설 혹은 진공펌프 내부 카트리지의 이상이 의심되므로 전반적으로 진공펌프를 한번 손봐야 할 시기라고 보면 된다. <br>단, fitting에 고무 오링이 하나만 빠져도 진공도는 1,000Micron(1torr)이하로 떨어지지 <br>않기 때문에 링이나 패킹이 마모되어 펌프에서 압력이 새는 곳이 없는지를 잘 체크해야 한다.<br> <br><br><br><br><br><b>▶왜 진공오일을 교환해야 하는가?</b><br> <br><br><br> 냉동기 시스템으로부터 유입되는 산성, 수분, 공기등의 이물질들은 진공작업시 진공펌프 몸체 안에 빨려들어와서 진공오일과 섞여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진공작업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어 당연히 진공시간도 길어지게 되며, 때로는 전혀 진공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br> <br>또한 수분이 있을 경우 수분은 밑으로 깔리고 오일은 위로 뜨기 때문에 사이트 글라스에서 봤을 때 오일이 정량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밑부분이 수분이고 위에 오일이 걸쳐 있는 것이며, 이럴 경우 수분이 제품의 내부를 부식시키게 된다.<br> <br> 작업환경이 나쁜 경우나 배관이 더러운 경우에는 진공펌프가 이런 모든 이물질을 <br>빨아들이기 때문에 진공펌프 내부에 진흙과 같은 이물이지 2~5mm정도 쌀아 있는 경우도 발생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새 오일을 넣어도 바로 더러워지기 때문에 반드시 진공펌프 수리를 <br>하는 곳에 의뢰를 해서 내부 세척을 받아야 정상적이 성능을 낼 수 있다.<br> <br> 진공오일을 제때 갈아주지 않아 내부 수리나 세척을 해야 <br>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약 5만원~10만원정도의 수리비를 예상해야 한다. 진공오일을 제때 미리미리 교체 <br>해주는 것은 올바른 진공펌프 사용의 기본으로서 오히려 비용을 절감하는 길이 된다.<br> <br><br><br><br><br><b>▶진공오일 교환방법<br> <br></b><br><br><b>1.</b>&nbsp; 진공펌프를 사용한 뒤 다소 열이 받아 있는 상태에서 배출구를 열어 오일을 빼낸다. 열을 받은 상태에서 오일을 빼야지 내부의 이물질과 함께 잘 빠져나온다.<br> <br><b>2.</b>&nbsp; 배출구를 연 상태에서 오일을 다 빠졌음을 확인한 후, 다시 전원을 켜고 약 10~15초 정도 공회전을 시킨다. 이렇게 하면 카트리지 <br>내부에 있던 더러운 오일까지 빠져나오게 된다. 단, 오일이 없는 <br>이 상태에서 20초이상 장시간 공회전을 해선 절대 안된다. 즉각적으로 고장나게 되는 원인이 된다.<br> <br><b>3.</b> 카트리지 내부의 오일까지 배출을 시켰으면 새 오일을 사이트글라스의 2/3위치까지 따른 후, 새 오일이 카트리지 내부에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약 1분 정도 구동을 시켜준다.<br> <br><b>4.</b> 전원을 끄고 펌프를 보관한다.<br> <br><br><br><br><br><b>▶주의 사항</b><br> <br><br><br> 진공오일 대신 일반 냉동기유나 여타 오일을 주입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br> <br> 성분과 특성이 다른 냉동기유나 여타 오일을 계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카트리지 내부에 고착물이 침착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차츰 <br>진공효율이 떨어지게 된다.<br> <br> 또한 진공효율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 등 성능이 현저하게 저하되거나 고장이 나면 수리업체에 의뢰하게 된다. 이 때 엉뚱하게도 진공펌프 전문 수리업체가 아닌 일반 모터 수리업체나 보일러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있는데 <br>이럴 경우 제대로 된 공구나 부품이 없기때문에 제품의 각종나사가 상한다거나 수리가 엉망으로 되기 십상이다.<br> <br> 전문 수리업체에서는 이런곳에 수리를 한번 맡겼던 제품을 수리할 경우 작업이 훨씬 힘들다고 하므로 절대 비전문업체에 진공펌프의 수리를 맡기지 말아야 한다.<br> <br><br><br>*출처 - 냉동공조정보 11월호 </p><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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