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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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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생산설비 기술개발 2015년까지 5000억 지원 2006.07.03 14:35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068
    핵심 생산설비 기술개발 2015년까지 5000억 지원

    [디지털타임스 2006-07-03 11:02]


    산자부 혁신전략 마련

    내년부터 2015년까지 일반기계 100대 핵심 생산설비의 기술개발을 위해 총 5000억원이 지원된다.

    산업자원부는 일반기계의 국산 생산설비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일반기계산업 경쟁력 혁신 전략'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기계 산업은 반도체ㆍ자동차ㆍ조선 등 우리나라 수출 주력 산업의 설비를 공급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 공작기계ㆍ건설기계ㆍ냉동공조기계ㆍ섬유기계ㆍ반도체장비ㆍ금형 등이 해당된다.

    산자부는 생산설비 자립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키로 하고, 주력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100대 핵심 생산설비를 선정해 내년부터 2015년까지 총 5000억원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전체 일반기계 R&D 예산의 50%에 달한다.

    산자부는 또 기계류 중견기업(상시근로자 50~299명, 연간 출하액 500억원 이상)의 핵심 R&D에 예산을 우선적으로 지원, 중견기업의 발전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일반기계 업체들이 기계공제조합 보증을 통해 유리한 조건으로 조기에 매출채권을 현금화하고 할부ㆍ리스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금융공급도 확충키로 했다.

    아울러 아세안 등 신흥시장 진출과 유럽지역 전시회 참가를 확대하는 등 해외진출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일반기계산업 경쟁력 혁신 전략을 추진, 차세대 생산설비와 주력산업 생산설비의 국산화율을 22~55%에서 70~80%로 올리고 기반구축산업 국산설비 구입률도 28%에서 70%까지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2015년 일반기계산업의 수출을 800억달러로 늘리고, 무역수지 흑자도 200억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강희종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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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종 hi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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