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인커버
  • 맨위로
    • 하이사이드
    • 맨위로
      • 방진고무
      • 맨위로
      • 콜드체인네이버블로그
      • 콜드체인밴드
      • 콜드체인카페
      • 즐겨찾기등록
      • 주문조회
      • 맨위로

    냉동공조 소식

    HOME > 고객센터 > 냉동공조 소식
      LS전선, GHP 시장 1위 등극 2006.06.13 09:15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064
    LS전선, GHP 시장 1위 등극
    냉동공조協, 5월까지 2,470대 검사

    강은철 기자 : eckang@enn.co.kr

    GHP를 국산화한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LS전선이 드디어 GHP 검사실적에서 1위로 조사됐다.

    한국냉동공조협회가 최근 집계한 5월까지 GHP 검사실적은 2,470대로 지난해 2/4분기 전체보다 약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4분기와 2/4분기 검사실적은 각각 1,120대, 939대로 2분기 총 2,059대였다.

    올해 1/4분기 검사실적이 1,700대로 전년대비 50% 이상 늘어나면서 올해 예상보급대수인 7,000대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2/4분기에 다소 감소세를 보여 예상대수 돌파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업계에서는 지난해만큼의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조사별 실적을 보면 아이신이 여전히 전체시장의 50%가 넘는 1,260대를 공급해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산요가 770대로 뒤를 이었다. 또 미츠비시 320대, 얀마 120대로 조사됐다.

    국내 수입사별 실적엔 큰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수입사별 최대실적인 1,000대를 넘겼던 삼성전자가 주춤한 사이 국산화에 성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LS전선이 420대를 공급, 수입사별 1위로 뛰어올랐으며 삼성전자는 400대로 뒤를 바짝 좇고 있다. GHP보급이래 꾸준히 BIG3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두우종합기술단이 370대로 3위로 조사됐으며 린나이코리아가 290대, 삼성물산이 200대로 집계됐다. 또 극동도시가스엔지니어링 190대, 롯데기공 180대, 이앤이시스템 170대, 삼천리ES 120대로 집계됐다.

    냉동공조협회 한 관계자는 “현 추세를 감안할 경우 지난해 수준의 보급실적이 예상된다”며 “주요설치현장을 보면 학교가 여전히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지만 최근 오피스빌딩, 종교시설,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등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