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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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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데카 한홍석 대표, 신개념 냉동공조용 U-PVC 배관마감재 ‘화인커버’ 공급 2021.08.05 11:2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18

    - 기존 배관마감재 대비 내구성, 부식성, 위생성 뛰어나

    - 저온냉장고, GMP, HACCP 시설로 적용 확대

    - 1세대 냉동공조 쇼핑몰 ‘콜드체인’ 2004년 오픈

    - 선진기술 적용된 냉동공조 기자재 공급에 주력

    - 응축기 세척 ‘화인스프레이’ 등 관련 제품 개발 통해 해외시장도 진출

     

    아이데카 한홍석 대표
    아이데카 한홍석 대표

    기존의 테이프, 함석, SUS 등 대비 내구성과 부식성, 위생성 그리고 미려함까지 갖춘 신개념 보온마감재 ‘화인커버(Fine Cover)’가 냉난방 배관은 물론 소방, 급배수 위생설비 배관 마감재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화인커버는 20년 전 미국에서 개발된 UꠓPVC 재질의 배관마감재로 2012년 9월 특허가 오픈된 후 미국, 중국 등에서 생산돼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종 단열배관 및 덕트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13년부터 국내 시장에 U-PVC 재질의 배관마감재를 보급하고 있는 업체는 아이데카(대표 한홍석 www.ideca.co,kr)다.

    한홍석 대표는 “화인커버는 U-PVC 재질 배관마감재가 갖고 있는 다양한 특성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아이데카의 고유 브랜드”라면서 “단열 보온이 요구되는 옥내외의 배관 마감, 냉난방 덕트시스템 및 실내 인테리어 배관 마감, 특히 SUS 마감재를 사용 중인 식품공장, 화학공장 등에서도 월등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특히 “기능적인 장점 외에도 청결, 항알카리 및 항산성, 내식성, 항노화 등 위생적인 측면에서 고기능성 대비 경제성이 부각되면서 GMP 및 HACCP 시설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화인커버, U-PVC 재질 배관마감재 아이데카 독자브랜드

    아이데카는 2002년 냉동공조 기자재 전문업체로 설립된 후 그해 일본 산요 컴프레서 공급권을 취득했으며 2003년에는 동관산화방지제 스스토레(SUSUTORE) 국내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에는 냉동공조분야 1세대 쇼핑몰인 ‘콜드체인’을 오픈했다.

    한홍석 대표는 화인커버도 냉동공조 기자재 쇼핑몰 운영이 계기가 돼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대구에 있는 모 거래업체 대표가 미국 풀무원 공장의 기계설비를 시공하면서 배관 마감재로 미국 감독관에게 추천받은 U-PVC 커버를 한국 현장에 적용할려고 보니 취급하는 곳이 없다고 한국 유통을 제안했다. 그 당시 미국은 U-PVC 커버가 배관 마감재 시장에서 50% 가까이 적용되고 있었다.”

    국내의 경우, 초창기에는 주로 테이프를 사용해 배관을 감았다. 그리고 내구성이나 난연성이 필요한 곳에는 함석이 사용됐고 위생적인 측면이 고려되는 GMP 및 HACCP 시설에서는 스테인리스로 시공을 했다.

    한홍석 대표는 화인커버 도입을 위해 시장 조사를 해본 결과, “테이프는 실내외 환경에 취약했다. 실내의 경우 5~6년이 지나면 테이프가 터져 천이 보기 흉하게 주렁주렁 매달리고 또 먼지가 끼면 구조적으로 먼지를 닦아내기도 힘들었다. 함석은 코팅을 잘한다고 해도 부식방지에 한계가 있었으며 스테인리스는 내구성이나 위생성, 부식성 측면에서는 다른 마감재에 비해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면서 “무엇보다 함석이나 스테인리스 마감재는 외부충격으로 눌리거나 찍히면 복원이 안 되는 단점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필름 형태로 나온 유사 제품의 경우에는 재질이나 특성이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예를들어 100파이라고 하면 원판을 감아서 타카로 박고 그 위에 유사한 색 테이프를 감아서 마감한다.”면서 “무엇보다 엘보나 티 등 부품이 별도로 생산되지 않아 곡선부분 등에는 우리 엘보와 티 등를 병용해 사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성남아트센트 주차장배관(왼쪽), 순천향병원 (오른쪽)
    성남아트센트 주차장배관(왼쪽), 순천향병원 (오른쪽)

     

    전국섬유노동조합연맹(왼쪽), 창원유니시티 기계실(오른쪽)
    전국섬유노동조합연맹(왼쪽), 창원유니시티 기계실(오른쪽)

    기존 배관마감재에 비해 화인커버는 단열재를 사용하는 배관이나 설비에 적용하는 신개념 보온마감재로 기존에 사용하는 테이프, 함석, SUS 등의 마감재와 비교할 때 높은 강도와 충격에 대한 내성, 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 난연성 등이 강점이다.

    특히 환경적으로 변색이나 탈색의 우려가 없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디자인적으로 주변 공간이나 시설물과의 조화성이 뛰어나다.

    또한 난연성의 U-PVC 재질로 가볍고 제품 형상이 필름처럼 감겨 있어 부착이 쉽다.

    시공 마무리는 접착제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면 된다.

    화인커버는 내구성과 안전성도 뛰어나다. 자외선, 열, 전기, 산성, 알카리성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UV, 내열, 내한, 난연성, 내후성 등에서 물리적, 화학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어느 공간이나 상황, 용도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24가지의 다양한 칼러와 직관, 엘보우(90°, 45°), 티(Tee), 마감캡 등을 구비하고 있다. 제품 폭은 1200mm이며 배관 구경에 맞춰 40파이부터 600파이까지 라인업돼 있다.

    한홍석 대표는 “깔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흰색 선호도가 높지만 배관 용도나 고객 선호도에 따라 적색, 청색, 황색 등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면서 “제품 특성상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돼 있어 실외에는 흰색, 실내는 컬러를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인커버는 U-PVC 재질로 빛 반사로 주변이 더 밝아 보이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화인커버는 실내외 주위온도 -7~70℃ 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외부온도 -28~66℃ 내에서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배관 보온 후 표면온도는 40℃ 이내가 적합하다.

    주요 적용 대상은 단열보온이 시행되는 실내외 모든 노출배관 및 각종 탱크류의 마감, 냉동냉장 냉매배관 마감, 냉난방 덕트시스템 마감, 소방배관 마감, 실내 인테리어 배관 마감이며 특히 기존 SUS 마감재를 사용중인 식품공장이나 화학플랜트에는 월등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게 한홍석 대표의 설명이다.

     

    대한MPS 기계실
    대한MPS 기계실

     

    현대그린푸드 저온저장고
    현대그린푸드 저온저장고

    아이데카는 그동안 해운대 대림1차아파트, 성남아트센터 주차장, 정읍 백광아이에스티, 용인 로지스뱅크 물류창고, 인천 사회복지관 스프링클러배관, 현대그린푸드 공장, 문경시 정수장, 녹십자 오창공장, 매일유업, 대한MPS, 노원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일본 하네다공항, 러시아 IKEA 등 국내외 다양한 건축물에 시공실적을 거두고 있다.

    한홍석 대표는 “최근 들어 농수산물 저온저장고의 냉매배관이나 학교 등의 소방배관 마감재로 적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규모가 작은 현장은 직접 구매해서 시공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직접 시공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본사에서 시공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함석 마감작업이 힘들고 위험해 작업자들이 기피하고 신규 젊은 인력 유입은 끊겨 인력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현실에서 화인커버는 배관 마감재 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냉동공조용 다양한 부품 수입 유통 및 개발 공급

    아이데카는 화인커버 외에도 압축기 소음저감 커버 ‘사운드자켓’, 일체형 팬모터, 냉매내관 미세누설 수리키드 ‘하이사이드’, 냉매시스템 수분 조절을 위한 ‘다우존’, 에어컨 실외기 부식방지 코팅제 ‘리퀴드’, 저압·고압 압력게이지 등 다양한 냉동공조용 부품을 수입 유통하는 것은 물론 일부 부품은 자체 개발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사운드자켓’은 냉동기 소음을 차단해 주는 압축기 커버다. 벨크로, 면, 호일의 3중 차음구조로 국내 에어컨 3사에서 사용 중인 압축기 커버보다 월등한 효과를 발휘한다.

    한홍석 대표는 “사운드자켓을 적용하면 배관 운전 환경에 따라 평균 3~7dB, 최대 7~10dB 소음 저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현재 에이알, 삼화에이스, 동화윈, 부성 등 다수 업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운드자켓은 그동안 스크롤 압축기 전용만 공급되다가 최근 스크류 압축기용이 상용화돼 용인 연세세브란스 병원에 도입된 항온항습기(20대)에 적용되면서 보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냉매 미세누설 수리키트(R3)는 미국 하이사이드사 제품으로 0.05mm 이하 미세한 구멍 누설을 한 번에 막을 수 있는 올인원 누설방지제다.

    R3에는 윤활유, UV 염료가 함유돼 있어 누설 위치를 찾아내고 미세하게 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서 형광액이 나오고 누출 부위를 밀봉한다.

    미국에서 20년 전부터 사용해온 제품으로 정전기를 통해 누출 부위를 찾아내고 화학적으로 밀봉작업을 활성화해 누설, 누출을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다.

    한홍석 대표는 “냉동기 수출 업체의 경우 미리 R3을 넣으면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냉매 누설로 인한 크레임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제품 신뢰도는 높이고 반품으로 인한 기회비용은 줄일 수 있어 예방 차원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우존’은 냉매배관 내 수분 조절을 위한 세계 최초의 액체탈수제다.

    한홍석 대표는 “다우존은 좀 과장해서 말하면 액체 드라이어로 냉동시스템에서 냉매와 같이 흐르면서 수분의 성질이 안 생기도록 H2O 자체를 화학적 H와 O로 분해해버린다.”면서 “이를 통해 수분 생성으로 인한 모세관 손상이나 부식을 막아주고 필터드라이어의 성능을 2배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아이데카의 콜드체인 쇼핑몰에서 최근 가장 핫한 제품 중 하나는 호주산 HVACR용 방청스프레이 ‘리퀴드’다.

    2019년부터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한 제품으로 냉동기나 에어컨 등의 실외기 또는 실내기의 케이싱, 핀코일 및 기판(PCB) 보호를 위한 올인원 부식방지 코팅제다.

    UV, HEAT, COOL 및 염수, 기타 화학물질에 대한 억제제를 함유해 내식성, 내후성이 매우 우수하고 비전도 특성으로 열교환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 유리막 코팅으로 가정 및 상업용 에어컨 실외기에 적용하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HVACR 부식방지제로는 물론 해안지역이나 일반 가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알루미늄·스테인리스 부식, 자동차 라디에이터 방청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이데카는 최근 들어 냉동기나 에어컨 실외기 등의 기기 소음, 진동 등 환경관련 제품에 관심을 두고 제품 라인업을 구축 중이다.

    한홍석 대표는 “냉동공조 부품시장은 경쟁도 심하고 어느 정도 포화상태에 온 것 같다.”면서 “HVACR과 밀접하면서도 아직 틈새시장 개척이 가능한 소음, 진동, 냄새 등 환경관련 시장으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사운드자켓을 비롯해 진동밸런스, 배관방진고무, 배관 클램프, Active-K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진동밸런스는 소음, 진동 저감을 위한 초간편 솔루션으로 컴프레서, 배관 등 진동이 심한 곳에 별도의 접착제 없이 부착이 가능하다. 점탄성 소재로 -20℃에서 딱딱해지지만 끊어지지 않고 130℃ 고온에서 말랑말랑하게 변하지만 액체화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배관사이즈 7/8″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배관방진고무는 배관에 끼우는 것만으로 진동과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다.

    배관클램프는 기계부품이나 구조부품을 잡고 지지하는데 사용되는 장치로 배관 응용분야의 진동 저감에 효과가 있다.

    Active-K는 일본, 미국, 유럽의 탈취 전문가들이 인증한 제품으로 플라즈마와 오존, 촉매 조합에 따라 다양한 냉매를 강력 탈취한다.

     

    올 7월 이내 아마존 진출

    아이데카는 뮐러사의 체크밸브, 볼밸브도 공급 중이다. 또한 일본 칸토세이키의 국내 총판 및 에이전트로 공작기계 및 성형기계용 카메라렌즈, 초정밀금형 등에 들어가는 오일메틱, 몰드메틱, 피크메틱 등을 공급 및 유지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일메틱은 공작기계, 산업기계에 사용되는 다양한 액체의 온도를 관리하는 액체 온도조절기로 장비의 고정밀화를 강력하게 백업한다.

    몰드메틱은 각종 성형기, 금형의 온도를 관리하는 액체온도조절기로 성형속도, 성형품의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피크메틱은 반송용 로봇 FA시스템 모듈까지 일련화된 제품군으로 가공 및 조립자동화, 인력절감화를 지원한다.

    한홍석 대표는 “칸토세이키 제품은 아이데카 매출의 30%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국내에 4천대 정도 공급되다보니 마케팅만큼 각 지역 협력업체와 협업을 통해 메인트넌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일쿨러 사용 고객들의 오일때로 인한 콘덴서 오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 유니텍사와 공동으로 응축기 세척 스프레이 ‘화인 스프레이’를 개발해 국내는 물론 일본 등에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한홍석 대표는 회사 비전에 대해 “아이데카의 기본 모토는 모든 사람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라면서 “단기적으로 국내에 선진화된 제품을 소개하고 중장기적으로 국내 기업들의 좋은 제품을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데카는 올 7월 중 아마존 진출을 위해 입점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http://www.hvacr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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